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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with you 성매매

성매매

성매매란

“성매매”란 불특정인을 상대로 금품이나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수수(收受)하거나 수수하기로 약속하고 성교행위나 구강, 항문 등 신체의 일부 또는 도구를 이용한 유사 성교행위를 하거나 그 상대방이 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성매매라는 단어는 잘못된 단어이다. 인간 및 인간의 성을 매매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은 인간을 물건으로 취급하는 잘못된 관점이며 이는 매매가 아니라 착취이다. 우리가 성매매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성착취이다. 성별에 따른 차별 관념과 여성을 돈을 버는 도구로 이용하는 사회 구조의 문제인 것이다. 성착취는 일반적으로 강간, 성추행, 포르노그라피, 다른 사람의 성행위를 보여주는 다소 포괄적인 범위까지 포함해서 성인들이 자신의 성적인 만족이나 경제적 이득을 위해 아동 및 여성의 몸을 이용함으로써 그들의 존엄성과 평등권, 자율성, 신체적, 정신적 복리를 해치는 행위를 말한다.

Q. 쉽게 돈을 벌려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그런가요?

A. 성매매(성착취)를 신체를 팔고 살 자유라는 이름으로 합리화하며 개인의 문제라고 치부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부유한 나라에서건 빈곤한 나라에서건 여성들은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늘 불안하고 불이익을 당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개인이 선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여성들의 궁박한 상황을 이용하는 산업화된 성착취 사회 구조가 개인을 성매매(성착취) 상황으로 내몰고 유입하는 것이지 본질적으로는 결코 개인의 자유 선택이 아닙니다. 

Q. 독신 남성이나 장애인들을 위해서라도 필요하지 않나요?

A. 성착취에 대한 행위자들의 대표적인 궤변입니다. 성매매의 주된 행위자가 마치 독신 남성이나 장애인인 것처럼 교묘하게 위장하는 말이죠. 성매매(성착취)행위자 실태를 보면 30대, 대졸 이상, 월급여 300만원 이상, 사무직, 기혼 남성의 비율이 높습니다. 독신 남성과 장애인을 위해 성매매 산업이 있어야 한다는 통념은 행위자들의 합리화, 변명에 불과합니다.
사실 성매매에서의 핵심은 행위자(알선자 포함)가 자신의 성적 만족을 위해, 또는 경제적 이득을 위해 누구를 이용하는가입니다. 항상 나이, 경제, 지위가 궁박한 처지에 있는 여성이 대상입니다. 성매매가 합법화 된 나라에서 조차도 자국 여성이 아닌 궁박한 제3세계 여성들의 유입으로 성산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가 간의 착취까지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는 ‘여성 혐오’에 기반한 구조적 폭력으로서의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해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